-
남북한·중·일·홍콩 참가|동북아 5국 축구 창설
동북아시아 5개국 친선축구대회가 정식으로 창설됐다. 김우중 대한축구협회회장은 6일 오전10시 홍콩 만다린호텔에서 개최된 「아시아축구연맹(AFC)주관 동북아시아 5개국(한국·북한·중
-
북한선 회의적 반응
손수영(손수영)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26일 아시아축구강호간의 새로운 국제대회창설계획을 위해 8월6일 한국을 비롯한 중국·일본·홍콩의 실무책임자들이 회동할 예정임을 확인했다. 손
-
박감독 사퇴추인 축협이사회 연기
축구협회는 박종환(박종환)감독의 사퇴를 추인키 위해 1일밤 열기로 했던 전체이사회를 내주초로 연기했다. 협회는 사안의 중요 성과보다 신중한 결정을 위해 현재 국제축구연맹(FIFA)
-
축협, 새 집행부 구성
김우중(김우중) 축구협회회장은 16일 축구협회의 새 집행부를 구성해 발표했다. ◇집행부명단 ▲회장=김우중(대우그룹회장) ▲부회장=김규환(전 대표팀감독) 오완건(한국유리부사장) 김창
-
호주·칠레국가대표등
제16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(6월7∼19일) 에는 외국의 국가대표팀및 프로1부 리그팀등 10개정도의 팀이 참가, 역대대회사상 가강 수준높은 대회가 될 것같다. 「브라이언·머레이
-
여자축구 2년만에 돌연 ??
축구협회소속 여자축구단의 선수15명은 협회의 일방적인 팀 해체 통보를 받고『협회의 무책임·무성의 행정으로 앞날을 망쳤다』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. 이들은 3일 연명(연명)으로 진정서
-
축협 새집행부구성
대한축구협회는 27일 회장단회의를 소집, 김동근(김동근)씨를 전무이사겸 사무총장으로 하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. ◇집행부명단 ▲회장=최순영 ▲부회장=오완건 손수영 이종환 백금봉
-
잇단 86승전보에 전국이 "들썩"|되돌아본 스포츠 한국1년
86년은 스포츠열기로 감격과 흥분에 젖었던 한해. 서울아시안게임, 월드컵축구등으로 스포츠의 환희가 절정을 이룩했다. 올해의 스포츠를 춰재기자들의 방담으로 정리해본다. -한해를 회고
-
국내축구 활성화촉구
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(회장 김삼낙)는 25일 축구협회에 국내축구활성화를 위한 5개항의 건의문을 제출, 귀추가 주목되고있다. 박병주(서울신탁은 감독) 수석부회장 등 20여 명의 일선지
-
축구협-프로구단〃삐꺼덕〃
중남미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28일 출국할 예정인 월드컵축구대표선수19명중 프로선수12명이 20일 축구협회의 훈련소집에 불참, 축구협회의 대표선수관리에 심각한 헛점을 드러냈다. 프로
-
한국 축구 멕시코서 꽃 피우자
한국 축구가 마침내 86멕시코 월드컵의 길을 열었다. 32년 한을 푼 쾌거다. 3일 하오 3시 잠실 올림픽 스타티움에서 열린 아시아동부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김정남 감독이 이끄는 한
-
북한, 4개국축구 참가동의
【홍콩=박병석 특파원】북한은 아시아축구연맹이 계획하고있는 한국·북한·중공·일본 4개국 교환축구경기 개최에 참가키로 원칙적인 동의를 했다고 20일 친 중공계 일간지 문회보가 아시아축
-
대폭개편·현체제 유지 싸고 격론
말레이지아에 패한 충격에 빠져있는 축구협회는 15일 상비군관리위원회를 열고 앞으로의 월드컵대회예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. 상비군관리위원회는 대표팀임원들의 보고를 토대로 팀의 긴급
-
아마·슈퍼리그 분리 축협 사무처를 확충
대한축구협회는 6일 업무의 능률과 원활을 기하기워해 사무처기구를 확충, 아마추어운영국의 2원체제로 개편키로 했다. 이러한 조치는 종래의 프로축구연맹을 폐합함에따라 6개 프로팀에 대
-
국제축구 승인 없이 불법대회
【취리히22일로이터=본사특약】국제축구연맹(FIFA)은 말레이지아와 태국에 대해 불법의 대회개최를 이유로 강력한 징계를 내릴 움직임이다. FIFA의「조세프·블래더」사무총장은『이 두나
-
국제축구연의 북한징계해제 심의 북한요청에 따른 것
국제축구연맹(FIFA)이 북한에 대한 2년 간 자격정지의 해제여부를 심의한 것은 북한측의 집요한 교섭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. 『FIFA가 북한의 정권 해제를 요청한 아시아축구연맹
-
스카우트잡음 방지|지침제정위를 구성
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스카우트를 둘러싼 잡음을 근절하고 이를위한 방지책을 마련키위해 21일 김상겸대한체육회부회장을 위원장으로하는 선수선발지침제정위원회를 구성했다. 이 위원회는 회장을
-
(41)안동 권씨
안동 권씨는 고려조의 사성이다. 시조는 김행. 그는 원래 신라왕실의 후예로 본명은 김행 이었다. 관직은 고창군(현재 안동)별장. 신라가 극도로 부패, 잇단 민란으로 국운이 기울어
-
대한체육회 새 집행부 구성
대한체육회 조상호 회장은 지난 7월17일 취임한 이래 두달간에 걸친 진통끝에 11일 김종렬씨(삼화제관주식회사 회장·대한「럭비」협회 부회장)와 김우중(대우실업회장)씨를 새부회장으로
-
에버트, 영로이드선수와 약혼
○…미국의 세계적 여자「프로·테니스」「스타」「크리스·에버」는 21일 그녀의 24회 생일을 맞아 역시 영국의 「프로」 선수인 「존·로이드」와의 약혼을 발표했다. 지난74, 76년도
-
올림픽 강훈종목선정 불투명
○…대한체육회는 19일 『남자배구의 「올림픽」파견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』고 못박고 따라서 체육회로서는 남자배구대표「팀」을 태릉선수촌에 입촌시켜 강화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
-
이란 참가 거절 통고 메르데카 축구대회
【쿠알라룸푸르 17일 UPI동양】이란은 오는 7월에 열릴 메르데카 배 축구대회에 참가해 달라는 초청을 거절했다고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사무총장이 17일 말했다. 그는 이란의 불참 이유
-
아주 축구 정상 딛고 「청룡」개선
「메르데카」배 쟁탈「아시아」축구대회에서 단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나라의 청룡「팀」 일행 23명이 이시동 단장과 현지에 마중간 장덕진 축구협회장의 인솔로 19일 하오 2시 CP